영양이 풍부하고 많은 우유.
그대로 마셔도 맛있는 것은 물론 라떼나 코코아로 마시거나 스튜와 그라탕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냉장고에 넣어놓고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린적이 있으신가요?
이번에는 우유를 안전하게 맛있게 즐기도록 유통 기한과 소비 기한의 차이, 보관 방법, 상한 우유의 분별 법을 해설합니다.
우유가 마실 수 없는 경우의 좋은 레시피도 소개하므로 우유를 애음하는 분은 꼭 참고로 봐주세요.
우유의 효과는? 미용, 건강상의 이점이나 효과적인 복용법을 소개!
우유는 잘 마시면 건강이나 미용을 서포트해줍니다. 우유가 몸에 좋다고 알고 있어도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우유의 효과를 건강면과 미용 면에 나눠서 소개하고 하겠습니다. 효과적인 복용법과 과음하면 좋지않은 점도 설명하고 있으니까 꼭 참고하세요.
우유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는?
우유 유통기한은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기한을 말합니다.
우유 소비기한은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기한를 말하며 기한이 지나면 안 마시는 게 좋을 것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우유의 종류에 따른 유통 기한의 차이
우유는 주로 처리 살균 법에 의한 유통 기한이 크게 다릅니다.
저온에서 살균한 우유는 유효 기간이 짧고 고온에서 살균한 우유는 유통 기한이 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향기와 맛도 살균 방법에 의해서 바뀌기때문에 취향이나 사용 목적, 소비 빈도에 의해서 우유를 선택하면 됩니다.
초고온 살균 우유
일반적인 마트에서 판매되는 우유는 고온 살균된 것입니다.
초고온 살균(UHT법)이라는 방법으로 120~130도에서 2~3초의 살균을 하고 있습니다. 유통 기한은 제조에서 1주에서 2주 정도입니다.
고온에 노출되므로 우유 성분이 변화하고 단백질의 탄 듯한 냄새가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유 특유의 냄새와 깊이로 풍미를 즐기는 사람을 추천합니다.
저온 살균 우유
저온 살균 우유는 유통 기한이 짧은 우유입니다.
저온 지속 저온 살균(LTLT법)이라는 방법으로 63~65번에서 30분 넘게 살균을 하고 있습니다.
저온 살균 우유는 일반적인 고온 살균 우유와 비교해서 더 생유에 가까운 풍미를 맛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통 기한이 긴 장기 보존 우유
장기 보존 우유는 상온에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한 우유입니다.
초고온 살균 우유와 달리 130~150도에서 1~3초 살균하고 종이 용기에 알루미늄 박을 첩리합와센 용기에 포장해서 우유 속의 균을 거의 사멸시킵니다.
유통 기한은 3개월 정도입니다 그래서 개봉전에는 상온 보존도 가능합니다.
개봉 후에는 냉장 저장이 필요합니다. 멸균우유라고 하더라도 개봉 후 오랜시간이 지난 뒤 마시면 안되므로 주의합시다.
일반적인 고온 살균 우유와 비교하면 뒷맛이 농후하고 생크림 같은 풍미가 있습니다.
우유의 올바른 보관 방법
우유의 올바른 보관 방법은 냉장 저장입니다.
멸균우유 이외는 상온에 두면 금방 상해 버리므로 주의합시다.
개봉 후 우유의 보존 방법
개봉 후 우유를 저장할 때의 주의점은 3개 있습니다.
패키지의 입을 꼭 감는다
냄새가 강한 것과 분리
팩에 직접 입을 대지 않은 우유 팩은 다른 식품의 냄새가 붙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팩의 입이 열고 있거나, 팩으로부터 직접 마시거나 하면 세균이 혼입되어 품질 변화가 빨라집니다.
우유를 마실 때는 꼭 컵을 사용해야 합니다
개봉 후 우유
개봉 후 우유를 마실 수 있는 기준은 개봉 후 2일~3일 정도입니다.
개봉 후 유통 기한이 남아 있어도 금방 다 쓰도록 합시다.
유통 기한 내에서도 상하기 쉬운 장마철이나 한여름, 세균이 침입했을 경우 등은,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집니다.
조금이라도 맛에 이상을 느끼면 폐기하는 것이 추천합니다.
우유를 냉동 저장한 경우의 변화
신선한 우유인면 냉동 보존도 가능합니다.
우유를 냉동하면 맛이 얇게 느껴지기도 하고 고형물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열하여 뜨거운 우유로 마시면 위화감 없이 마실 수 있기때문에 추천입니다.
유통 기한 경과의 우유는 마실 수 있나?
우유는 유통 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당장 마시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통 기한이 지난 우유를 마실 때의 주의점이나, 마실 수 없게 된 우유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미개봉 우유는 며칠이면 문제 없음
일반적인 우유는제대로 보존되어 있고, 미개봉이면 며칠 유통 기한 지나서 아무 문제없이 잘 마실수 있습니다.
걱정인 경우는 끓기 직전까지 가열하면 됩니다
유통 기한이 지나고 있어 그대로 마시는 것이 걱정인 경우는 끓어 넘치기 직전까지 가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완전히 상힌 우유는 가열하고도 못 마시기때문에 주의합시다.
상해서 마실 수 없게 된 우유는 가열되고 섞으면 이하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분리
굳어지다
거품(비등 거품과 다른 거품 일기)
냄비로 가열하는 것도 좋지만 레인지로 가열하는 것이 간편하고 간단합니다.
표면에 막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어서 문제 없습니다.
상해서 마실 수 없게 된 우유의 특징
우유가 상했을 경우 몇가지 변화가 나타납니다.
우유를 마실 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안 마시고 폐기하는 게 좋습니다.
우유의 질감이 평상시와 다르다
상한 우유는 컵에 따랐을 때 늘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상한것입니다.
마시는 요구르트 같은 식감을 느끼면 안 마시는 게 좋습니다.
액체가 분리하는 듯한 모습과 우유 속에 고형물이 보일 경우도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우유 냄새에 위화감이 있다
상한 우유는 신선한 우유와는 다른 냄새가 납니다.
우유 팩은 냄새를 흡수하기 쉬우므로 다른 식품의 냄새가 달린 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분명히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는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마셨을 때 신맛과 쓴맛을 느낀다
마실 때에신맛과 쓴맛를 느끼면 그것은 상한 우유입니다.
실수로 맛만 본 정도면 괜찮지만 대량으로 마시면 배탈 납니다.
우유의 맛에 위화감을 느끼면, 마시는 것은 삼갑시다.
마실 수 없는 우유의 좋은 레시피
간단하게 우유 스프
우유 1리터와 좋아하는 야채, 햄 등을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가열합니다.
야채가 익기시작하면, 간을 하고 후추로 맛을 맞추면 완성입니다.
수프는 냉동 가능하므로 많이 만들어도 보관할수 있습니다.
빵이랑 잘 어울려서 아침에 다시 데워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화이트 소스 그라탕
우선은 시금치, 베이컨을 버터로 볶고 마카로니를 삶아서 물기를 뺍니다.
다음에 화이트 소스를 만듭니다. 우유 200ml와 밀 가루 큰 술 3버터(또는 마가린) 큰 술 1을 냄비에 투입하고 불을 켜지 않고 어느 정도 녹을때까지 넣고 섞습니다
섞은 재료를 중불에서 가열하면서 3분 정도 섞어 걸쭉함이 도착하면 화이트 소스는 완성입니다.
화이트 소스에 미리 준비한 시금치, 베이컨, 마카로니를 투입하고 간을 한 뒤 섞습니다.
내열 접시에 담고 치즈를 적당히 태우고 오븐에서 갈색빛을 띌 때까지 가열하면 완성입니다.
정리
영양 풍부하고 매일 마시고 싶은 우유.
유통 기한 내에서 마시면 좋지만 유통 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당장 마시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유의 종류와 올바른 보관 방법을 이해하고 낭비 없이 맛있게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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