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링킷 워크는 여러 면에서 해롭다. 첫째,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관계에 부정적이고 어린이와 가족을 잘 돌볼 수 없습니다. 항상 피곤한 직원은 일을 잘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오래 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정시에 퇴근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더 잘 맞춰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묘비에 "그는 일생 동안 일 중독자였습니다."라고 적히길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직업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고려사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뀝니다.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모들은 보육 시설을 제공하는 직업을 선호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나이가 들면, 여러분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볼 시간이 많은 직업을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또는 여러분은 교육이나 취미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직업을 원할지도 모릅니다.
일과 사생활 사이의 균형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발맞춰 영국 정부는 2000년 워라밸 팀을 구성해 고용주와 종업원 모두에게 유익한 직장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팀은 일과 프라이버시를 조화시키는 직원들이 더 열정적이고 생산적이라고 지적합니다. 고용주들에게 있어, 일자리 할당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면 결근과 이직률을 줄이고 가능한 노동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은퇴할 때까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행복한 삶이죠, 그렇지 않나요?
사람들은 모순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성공하고 일을 즐기고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일을 하지 않을 때 시간을 만족스럽게 보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밤낮없이 일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가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영국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43.6시간을 일하는데, 이는 유럽에서 가장 긴 시간입니다. 사실, 4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1998년 유럽 근로시간에 의해 정해진 주당 48시간 이상을 일합니다. 상설 노동조합 위원회는 영국의 장기적인 근로 패턴을 국가 주권으로 규정하기에 충분합니다.
67%의 사람들은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성공적인 삶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 사람들 중 절반은 그들의 사회와 사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하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라고 느낍니다. 현재 영국 노동자의 3분의 1이 그들이 고려 중이거나 이사할 계획이라고 말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주당 60시간 이상 일하고도 40만 명의 근로자가 1만6000파운드 이하의 노비로 전락한 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왜 그렇게 오래 일하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빨리 승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가장 흔한 대답은 해고당할 것 같다는 것입니다. 동료들을 돕기 위한 이타적인 대답은 순위에서 거의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모리 여론조사는 미래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을 보여줍니다. 이번 조사에서 대학 3학년생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가장 많은 응답자(45%)는 연봉 수준과 교육 및 자기 계발 기회를 꼽았습니다. 응답자의 32%가 선택한 다음 조건은 업무와 사생활의 균형이었습니다. 이어 책임감, 해외여행 기회 등 전통적 여건이 이어졌습니다.
금융권 등 평균 근로시간이 긴 업종에서는 퇴사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수학 교사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은 재교육생의 25퍼센트가 금융계 출신이라고 합니다. 고용주들은 직원들이 탈출하는 것을 막으려면 좀 더 유연한 태도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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