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말하는 방법 헤어지기 전에 해야 할 일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연애도 역시. 아무리 좋아했던 상대라도 이별을 결정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사랑했던 상대이기에 할 수 있다면 원만하게 헤어지고 싶을 것입니다.
가능한 한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이별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까? 
원만하게 이별 이야기를 하는 방법과 이별 이야기를 할 준비 단계부터 적절한 장소, 잘라내는 방법, 이별 이야기를 진행하는 포인트, 상대가 울어 버린 경우 등의 대처법까지 최대한 원만하게 헤어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헤어지자고 말하기 전에 해야 할 일

이별 이야기가 가장 왜곡되는 원인은 갑자기 이별을 고하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서로의 피해를 줄이고 싶다면 이별 이야기를하기 전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별하고 싶다」라고 말하기 전에, 다음을 해 둡시다.

상대방에 대한 불만과 참고있다는 말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사라지면 커뮤니케이션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헤어지기 전이기 때문에, 상대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이별 이야기를 해도 충격이 너무 커서 상대방은 즉시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느끼고 있던 불만이나 참고 있었던 것, 신경이 쓰여 있던 것 등을 전해 주세요. 
우선은, 「불만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상대를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나는 빈도와 연락을 줄입니다.
만나는 빈도나 연락을 줄여 상대와 거리를 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체감적으로도 기분적으로도 자신 안에서 헤어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연락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일이 바쁘다」라든가, 「자신의 시간을 갖고 싶다」등이라고 한마디 말해 둡시다. 
갑자기 연락이 줄어들면 상대는 걱정하고, 이유를 알면 상대도 납득해주고 조금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별 이야기를 하기에 적합한 장소

가능한 한 온화하게 이별을 하고자 한다면 이별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소개합니다.

 

점심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과 카페
이별 이야기를 할 때는 낮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밤에 감정적이 되기 쉽기 때문에, 무심코 이야기가 꼬여 버리거나, 감정적이 되어 화나거나, 울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점심을 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에서 이별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밤에 하는 것보다 상대가 냉정하게 대응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는 공원과 광장
공원이나 광장 등, 주위에 사람이 있는 오픈된 장소를 추천합니다. 
서로의 집은 말하기 쉽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상대가 화나 버릴 가능성 등을 생각하면, 주위에 사람이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사람이 있고, 조용하지 않고 말하기 쉬운 곳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만날 수 없다면 전화
아무래도 직접 만나서 이별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경우는 전화로 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별 이야기를 하는 수단의 우선순위는 직접 만나는 것 → 전화 → 믄지 또는 SNS로 전하는 순서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만나서 전하는 것입니다만, 전화는 목소리의 톤이나 사이 등으로 감정이 전해지기 때문에, 문자나 SNS보다는 기분이 전해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이야기를 잘 하는 것

이별을 고할때 무엇을 말하면 좋을지, 헤매어 버립니다. 이별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단도 직입적으로 「이별하고 싶다」라고 전하는 일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불만을 말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져 왔다」등과 이유를 먼저 말해 버리면, 「그래서?」라고 상대에게 반문할 여지를 주어 버립니다. 
이쪽의 의사를 보여주기 위해서도, 확실히 「헤어지고 싶다」라고 결론으로부터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상대에게의 상냥함이라던지 죄악감으로 친절히 얘기하게 되면 이것도 상대에게 붙어들일 틈을 주게 되어 버리므로 잡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에게 신경을 쓰면 쓸수록, 「설득하면 이 사람과는 헤어지지 말라」라고 저쪽에 기대를 갖게 해 버리므로, 처음부터 「헤어지는」모드 전개로 임하도록 합시다.

 

다음 포스팅은 잘 헤어지는 방법과 이별 후 상대방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잘헤어지는 방법, 이별 후 상대방을 대처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