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할 부부의 7가지 대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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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부부의 7가지 대화 패턴

사랑의 기술

by Eynana 2022. 4.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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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부부의 7가지 대화 패턴


먼저 이혼한 부부의 대화 패턴을 살펴보자.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7가지 독특한 패턴이 있다.

(1) 상대방의 성격을 부정하여 공격한다
우선 상대방의 성격을 부정하는 말을 하며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분노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대신

"당신은 집안일을 충분히 할 수 없어요."
"훈육이 잘 못받아서 아이를 돌볼 수가 없어요."
"당신은 고졸이기 때문에 출세할 수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상대방이 어떤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없는지를 지적하고 "그래서 못하는 것 아니냐"며 공격한다.

그런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대꾸하기도 어렵고 상처도 많이 받는다.

(2) 의견을 강요한다.
모든 것에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고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는 패턴이 있다.

"내 아내가 술자리에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녀를 놀게 해서 성적이 나빠요."
"아내가 남편의 부모님을 돌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분은 항상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그것을 따르도록 강요한다.

(3) 그가 사과해도 나는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결혼 생활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우연히 상대방이 소중히 여기는 꽃병을 깨뜨리는 등의 실수를 저지르거나, 연락을 하지 않고 늦게 귀가해 문제를 일으키거나,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할 수도 있다.

제대로 사과하면 보통 부부에게는 대부분 용서받을 수 있다.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아무리 사과해도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는다.

"사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내가 부족하다면 경찰은 필요 없어."

당신은 이렇게 말하며 상대방을 비난한다.

결혼은 했지만, 원래 이방인이다.

평화로운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서, 작은 것에도 관대할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른다.

(4)과거의 트러블을 다시 이야기한다.
사소한 일로 부부싸움을 벌일 때 과거의 싸움을 되살리는 패턴도 있다.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 않나?"
"넌 항상 허술했어"

이런 식으로 당신은 자신이 직면한 문제와는 상관없는 과거를 끄집어내고 상대방을 비난한다.

토론으로 해결된 문제를 다시 불러일으키면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


(5) 부부싸움 후에 화해를 하지 않는다.
사이좋은 부부라도 가끔 말다툼을 한다.

다만 부부싸움 후 화해를 하지 않는 부부는 이혼의 위험이 있다.

싸운 뒤 화해를 하지 않더라도 다음날 정상적인 대화만 할 수 있다면 문제없다.

반면 부부싸움을 질질 끌며 대화가 한동안 사라지게 하는 패턴은 주의해야 한다.

부부싸움이 조기에 해결되지 않으면 서로에 대한 불만이 쌓이기 때문에 이혼 가능성이 높아진다.

(6) 대화에 끼지 못하다
놀랍게도, 대화에 끼지 못하는 커플들이 많다.

일반적인 패턴은 아내가 말을 걸지만 남편은 "아"나 "네"만 말할 때 이다.

어떤 부부들은 남편이 아내의 말을 완전히 무시한다.

반면 남편이 말을 걸면 아내의 하소연으로 대화가 바뀌는 패턴이 있다.

어쨌든 대화의 끈을 통해 서로 말이 통하지 않으면 차츰 지루해지고 분리되어 이혼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7) 애당초 말이 없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대화가 없거나 거의 없다면, 이것은 위험 신호이다.

서로 소통하지 않는다는 표시이다.

대화가 없다기보다는 이미 이혼 직전이라 부부관계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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